자동차는 어떤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금만 잘못되어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HL만도는 기술 검증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국내 자동차 회사 중 최초로 시작한 윈터테스트가 있습니다. 36년, 총 3,149명이 극한의 추위 속에서 안전의 가치를 지켰습니다.
HL만도가 제너럴모터스(GM)의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OY: Supplier of the Year)’에 선정됐습니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통산 10회 수상인데요. SOY는 GM의 상위 1% 우수 협력사에게 수여되는 어워드로, 올해에는 전세계 2만여 개의 협력업체 중 86개사만 선정했습니다.
SDV가 미래 자동차의 핵심으로 떠오른 지금, 소프트웨어 역량이 자동차 회사의 핵심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HL만도와 HL클레무브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모빌리티 SW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한 '인텔리전트 비히클 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